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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박창근 사외이사 선임…"글로벌 역량 강화"
제일모직 부사장, 리바이스 재팬 대표 등 역임
박 이사는 지난 30여년간 해외 패션 브랜드의 한국 진출과 국내 브랜드의 글로벌 성장을 이끌어온 패션 전문 경영인으로 꼽힌다. 제일모직 부사장을 비롯해 리바이스 재팬 대표이사와 리바이스 코리아 사장 등을 역임했다.
이번 인사는 지배구조 선진화와 패션 전문성 강화라는 두 가지 전략을 실현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무신사는 박 이사의 합류로 사외이사 수를 4명까지 확대했다. 현재 회사 이사회는 △사내이사 3인 △사외이사 4인 △기타비상무이사 3인 등으로 구성돼있다.
무신사 관계자는 “앞으로 이사회를 중심으로 주요 의사결정의 전문성을 높이고, 입점 브랜드들의 글로벌 진출을 돕는 조력자로서 무신사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수림 한경닷컴 기자 paksr365@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