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2월 산업생산 2.5% 증가…소비 '보합', 투자 13.5%↑
2월 산업생산, 중동사태 미반영
소비 '보합'…설비투자 13.5% 급증
소비 '보합'…설비투자 13.5% 급증
부문별로 보면 광공업 생산이 5.4% 증가하며 전체 상승을 견인했다. 증가폭 역시 2020년 6월(6.6%) 이후 최대다. 반도체(28.2%)와 비금속광물(15.3%) 생산이 크게 늘어난 영향이 컸다. 서비스업 생산은 0.5% 늘었다.
소비를 나타내는 소매판매액지수는 전월과 같은 수준에 머물렀다. 반면 설비투자지수는 13.5% 증가했다. 건설업체의 시공 실적을 의미하는 건설기성(불변)도 19.5% 급증했다.
경기 지표도 개선 흐름을 나타냈다. 현재 경기 상황을 보여주는 동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는 전월보다 0.8포인트 상승했고, 향후 경기를 가늠하는 선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 역시 0.6포인트 올랐다.
박수빈 한경닷컴 기자 waterbe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