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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SKB 완전자회사 편입 마무리 절차 돌입
26일 한국거래소 기업공시채널에 따르면 SK는 SK브로드밴드와 SK텔레콤간 주식교환·이전 결정을 공시했다. 기존 소액 주주가 보유한 SK브로드밴드 주식을 주당 1만5032원에 SK텔레콤이 사들이는 구조다.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간 주식 가치 비율은 1:0.1916882로 정했다.
SK텔레콤은 지난해 SK브로드밴드 지분을 기존 74.38%에서 99.14%로 늘렸다. 나머지 소액주주들에겐 현금을 주고 100% 지분을 확보할 계획이다. SK브로드밴드가 보유한 자사주 약 38만3100주는 소각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다음달 10일을 주주확정기준일로 삼아 거래를 오는 5월29일에 완료할 계획이다. 주식교환·이전 반대의사는 다음달 10일부터 24일까지 통지할 수 있다. SK는 "이번 주식교환은 상법에 따른 소규모 주식교환 절차에 따라 진행하므로, 주식교환 반대주주의 주식매수청구권은 부여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선한결 기자 alway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