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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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전쟁 여파로 원·달러 환율이 17년여 만에 장중 1510원을 넘어섰다.

23일 오전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504.9원에 출발한 뒤 상승폭을 키워 장 초반 1511.8원까지 치솟았다.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3월 10일 장중 1561.0원을 기록한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환율은 19일 1501.0원, 20일 1500.6원으로 1500원대 흐름을 이어가다 이날 더 올랐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