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준호 페이스북.
한준호 페이스북.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경선 후보가 2차 비전선포식을 열고 소상공인과 문화·관광 분야 공약을 공개한다. 골목경제 회복과 생활문화 활성화를 동시에 겨냥한 정책 구상이다.

한준호 후보는 23일 자신의 SNS에 24일 오전 10시 30분 수원 화성행궁광장 신풍루 앞에서 비전선포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 후보는 '서른하나 경기'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도내 31개 시군의 균형 발전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한준호 후보는 행정편의적이고 획일화된 기준이 아니라 31개 시군이 각자의 특성에 맞게 발전하는 전략을 강조하고 있다.

이번 발표의 핵심은 소상공인 지원과 문화예술·체육·관광 활성화다. 침체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문화 자산을 활용해 생활 밀착형 경제를 되살리겠다는 구상이다. 단순 지원에 그치지 않고 지역 소비와 관광 수요를 연계하는 구조를 설계하는 데 방점이 있다.

한 후보는 "골목에는 삶의 활기를, 도민에게는 삶의 향기를 전하겠다"며 "도민과 함께 경기도의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수원=정진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