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롤라팔루자 헤드라이너…에스파·아이들·코르티스도 '시카고 출격'
17일(현지시간) 롤라팔루자 측이 발표한 라인업에 따르면 제니는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미국 시카고 그랜트 파크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 찰리 XCX, 로드, 스매싱 펌킨스 등 세계적인 뮤지션들과 함께 헤드라이너로 출연한다.
제니의 이번 행보는 올해 예정된 글로벌 페스티벌 순회의 정점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제니는 오는 6월 미국 뉴욕 '거버너스 볼 뮤직 페스티벌'과 7월 스페인 '2026 매드 쿨 페스티벌'에서도 이미 헤드라이너 출연을 확정 지었다. 지난해 '코첼라' 무대에서 증명한 기량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글로벌 페스티벌 퀸' 입지를 굳히는 모양새다.
에스파(aespa)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라인업 합류 소식을 알리며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앞서 '코첼라', '서머 소닉', '마와진 페스티벌' 등 유수의 무대에서 실력을 입증한 에스파는 현재 자카르타를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 일정을 소화하며 영향력을 확장 중이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