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사 통해 '남북 신뢰회복·미래지향적 한일 협력' 강조할 듯
李대통령, 3·1절 기념식 참석…한반도 평화 메시지 주목
이재명 대통령이 1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107주년 3·1절 기념식에 참석했다.

기념식에는 부인 김혜경 여사도 함께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집권 2년 차의 남북 관계와 한일관계 기조를 공개할 전망이다.

북한을 향해서는 여러 차례 강조해 온 것처럼 남북 간 신뢰 회복과 대화 촉구 등 일관된 메시지를 거듭 발신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으로 국제정세의 불안정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한반도의 평화 공존과 비핵화의 필요성도 부각할 전망이다.

한일관계와 관련해서도 과거사는 직시하되 미래지향적 협력을 추진하겠다는 실용 외교의 원칙을 다시 한번 강조할 것으로 관측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