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소풍]익산, 근대 이리에서 백제로 가는 시간 표
영화 <동주> 촬영한 익산시민역사기록관
진짜 감옥보다 감옥 같은 익산교도소세트장
무왕과 선화공주의 전설 깃든 미륵사지
진짜 감옥보다 감옥 같은 익산교도소세트장
무왕과 선화공주의 전설 깃든 미륵사지
철길에서 시작된 시간 여행, 근대 익산을 걷다
익산역을 나서 길 하나만 건너면, 오래된 골목에 시간이 내려앉는다. 1912년 호남선 개통과 함께 세워진 이리역(현 익산역)을 중심으로 중앙동 일대는 급격히 성장했다. 철도는 일제강점기 쌀 수탈의 통로였지만, 동시에 도시를 형성한 축이기도 했다. 이리역과 익산군청, 이리방송국, 중앙시장 등이 자리하며 형성된 근대도시의 흔적은 오늘날 ‘익산문화예술의 거리’로 이어진다. 중앙시장에서 남부시장으로 이어지는 길목에는 편집숍과 전시 공간, 근대 건축물이 나란히 서 있다.
둘째 날
백제의 꿈과 드라마 한 장면
정상미 기자 vivi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