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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주요 메모리반도체 고객사의 수요충족률 60%에 불과"-KB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이달 현재 메모리반도체 공급 부족 강도는 작년 4분기보다 심화돼 주요 고객사의 메모리반도체 수요 충족률이 60%에 그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삼성전자의 메모리반도체 출하량의 70%를 인공지능(AI) 업체가 흡수하고 있어 구조적 수요 기반이 공고해진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KB증권은 삼성전자의 올해 연간 영업이익 추정치로 170조원을 제시하고 있다. 이중 메모리반도체 분야의 영업이익이 160조원이다. 작년 대비 5배가 늘어날 것이란 추정치다.
김 연구원은 “전 세계 영업이익 상위 10개 기업의 영업이익 합산치 중 삼성전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약 9%에 달할 것”이라면서 “현재 시가총액 비중은 3%에 불과해 향후 기업가치는 한 단계 도약할 여지가 크다”고 내다봤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