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선암호수공원, 신기술로 층간소음 줄여…울산 신흥 주거타운
현대건설이 울산 남구 야음동에서 ‘힐스테이트 선암호수공원’을 분양한다. 울산에 처음으로 현대건설 자체 층간소음 저감 특화 설계를 적용한 단지다.

힐스테이트 선암호수공원, 신기술로 층간소음 줄여…울산 신흥 주거타운
이 아파트는 총 2개 단지, 지하 6층~지상 최고 44층 6개 동으로 조성된다. 아파트 631가구(전용면적 84~176㎡)와 오피스텔 122실(전용 84㎡) 등 753가구로 구성된다. 단지 최상층에는 4가구로 이뤄진 대형 펜트하우스가 들어선다. 선암호수공원을 파노라마 방식으로 조망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층간소음을 줄이는 각종 공법이 활용돼 눈길을 끈다. 울산에서 처음으로 현대건설의 층간소음 저감 특허 기술인 ‘H 사일런트 홈 시스템Ⅰ’을 적용한다. 내진 구조 설계와 더불어 고성능 복합 완충재를 사용해 소음 전달을 최소한으로 줄이는 방식이다.

외관에는 전면 유리 난간을 적용해 개방감을 강조한다. 4베이(방 3칸과 거실 전면 향 배치)의 판상(-자)형·타워형 혼합 구조를 적용한다. 드레스룸과 팬트리, 보조 주방 등 가구별 특화 수납공간으로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야음동 일대는 신흥 주거타운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와 가까운 배후 수요지라는 평가다. 울산미포산단이 2차전지 특화단지로 지정되면서 기업 종사자들 등의 배후 수요 유입도 기대된다.

대현동 생활권을 중심으로 생활 인프라와 교통 여건도 개선되고 있다. 단지 바로 옆에 선암호수공원이 있어 산책하거나 운동하기에 좋다. 현대백화점과 홈플러스 등의 대형 상업 시설도 가깝다. 교육 환경도 잘 갖춰져 있다. 단지 인근에 용연초와 야음초·중·고가 있다.

각종 커뮤니티 시설이 만들어진다. 골프연습장, 피트니스는 물론 경로당, 어린이집, 세탁실 같은 편의시설이 마련된다. 단지 내 선암호수공원을 내려다볼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도 설치된다.

현대건설의 통합 플랫폼 ‘마이 힐스’가 도입된다. 입주자 사전 방문 예약, 홈 사물인터넷(IoT) 제어는 물론 비대면 진료 서비스까지 이용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이달 중 울산 남구 달동에서 문을 연다. 입주는 2028년 2월 예정이다.

오유림 기자 ou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