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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협회, 사망 前 연금자산 전환 등 활용도 다양한 종신보험
세제 혜택·특약 적극적 활용
상속세 재원이나 절세 효과도
상속세 재원이나 절세 효과도
우리나라 사망 1건당 평균 사망보험금 지급액은 1311만원(2022년 기준) 수준이다. 이는 가구의 1년간 평균 가계 지출 금액인 4854만원에 한참 못 미치는 금액이다. 지출 규모가 큰 40대 가구주 세대의 경우 1년간 평균 가계 지출이 약 6366만원, 평균 교육비는 약 687만원으로 나타난다. 예기치 못한 사고에 대비하기 위한 충분한 사전 준비가 시급한 이유다.
종신보험은 근로소득자에게 납입 보험료 기준 연간 100만원 한도 내에서 12% 세액공제 혜택을 제공한다. 또 사망보험금은 상속세 과세 대상에 포함되지 않아 다른 상속재산에 대한 상속세 재원으로 활용할 수 있다. 피보험자를 가장으로, 계약자·수익자를 보험료 납입 능력이 있는 상속인(배우자 또는 자녀)으로 지정할 경우 상속세 절세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부동산 등 비유동성 자산이 대부분인 상황에서 상속세 현금 납부 원칙에 대비해 종신보험 가입은 급매로 인한 자산 손실을 막는 대비책이 된다.
연금전환 특약에 가입하면 사망 보장 후 연금 전환도 가능하다. 최근 정부는 사망보험금 유동화를 통해 사망보험금을 생전에 사용할 수 있는 연금자산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해 종신보험의 활용도를 높이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