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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15%대 급락
1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엔씨소프트는 9시 28분께에 15.46% 하락한 18만9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이날 신작 아이온2의 국내 및 대만 서비스를 개시했다.
증권가에선 엔씨소프트의 내년 실적 전망이 아이온2의 흥행에 걸려있다고 보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내년 매출 전망치를 최소 2조원에서 2조5000억원으로 제시한 상태다. 이는 아이온2에서 최소 연 3000억원, 일일 기준 약 8.2억원의 매출이 발생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지난해 엔씨소프트의 대표작 리니지M은 일평균 13.5억원의 매출을 일으킨 바 있다.
강진구 키움증권 연구원은 "아이온2 트래픽에 기반한 매출 발생은 문제가 없어 보인다"며 "과도한 주가 반응"이라고 말했다.
전범진 기자 forwar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