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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말 한마디에…미중 갈등 수혜주로 떠오른 식용유株
국내 식용유 관련주가 일제히 급등하고 있다.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 갈등이 식용유 교역 단절까지 번지면서 반사이익을 누릴 것이란 기대가 나오면서다.
미·중 무역 갈등이 희토류에서 대두, 식용유 분야로 확대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간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이 미국산 대두 수입 중단과 관련해 "보복 조치로 식용유 및 다른 교역 품목의 사업 관계를 단절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의 희토류 수출 통제 예고에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0일 대중국 100% 추가 관세로 맞받았다.
류은혁 기자 ehry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