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이맥스 클럽'으로 인테리어 견적 온라인 상담
KCC는 10월 12일까지 홈페이지 홍보 이벤트를 열고 추석 연휴 이후에는 퀴즈 이벤트를 진행키로 했다. 아울러 스마트 견적 시스템을 이용해 시공 후기를 남긴 고객들에게는 우수 후기 프로모션을 통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KCC는 이맥스 클럽을 통해 온라인 중심으로 변화하는 주거·인테리어 시장 흐름에 대응하는 동시에, 대리점 경쟁력 강화에도 공을 들인다는 방침을 세웠다. 현재 전국 128개 대리점이 이맥스 클럽 회원사로 등록돼 있다. KCC는 앞으로도 이맥스 클럽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접근성을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 회원사를 대상으로 한 교육도 강화하고 있다. 실제로 올해부터 현장 중심의 체험 교육을 위해 3억 원 규모의 전용 설비를 마련하고 교육 횟수를 늘리는 등 대리점 전문성 강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KCC 관계자는 “이맥스 클럽은 온라인을 통한 투명한 가격 비교와 맞춤형 상담, 시공 과정까지 고객 편의를 극대화한 플랫폼”이라며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확대해 창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CC는 ESG 경영 철학을 예술로 풀어내며 도심 공간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 최근 젊은 세대에게 ‘힙지로’(힙+을지로)로 불리는 서울 을지로 일대에서 진행한 ‘셔터 아트 프로젝트’를 통해 상업시설의 셔터가 지역과 공존하는 예술 작품으로 재탄생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셔터가 닫히면 예술작품이 보이고, 열리면 삶이 시작된다”는 메시지 아래 국내외 그래피티 작가 5인이 참여해 ‘숲’을 주제로 한 작품을 선보였다. 이번 작업에는 KCC의 대표 친환경 수성페인트 ‘숲으로 올인원’이 사용됐다. 유해물질 배출을 최소화한 제품으로 냄새가 거의 없어 도심에서도 쾌적한 작업 환경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지속가능한 예술 실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올해의 컬러로 선정된 ‘샌드 골드’를 적용해 차가운 철제 셔터에 따뜻한 온기를 더하고,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색채로 도시 경관 개선 효과를 높였다.
KCC는 창작 과정과 작가들의 철학을 담은 영상을 제작해 공식 유튜브 채널 ‘KCC TV’를 통해 공개했다. KCC는 향후에도 예술 활동 지원뿐 아니라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컬러유니버설디자인 확대 등 다양한 ESG 활동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