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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초등학교 '핵폭탄 협박' 소동…"중대 범죄로 엄정 대응"
임태희 교육감 "학교를 대상으로 한 허위 협박은
단순 장난을 넘어 모두에게 극심한 불안 가져온다"
단순 장난을 넘어 모두에게 극심한 불안 가져온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경기도 수원의 한 초등학교에 핵폭탄을 터뜨리겠다는 신고가 접수됐다”며 “학생과 교직원을 긴급 대피시키고 군·경찰이 학교 내부를 수색했으나 다행히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임 교육감은 “학교를 대상으로 한 허위 협박은 단순 장난을 넘어 학생·교직원·학부모 모두에게 극심한 불안을 가져온다”며 “이번 사건을 중대한 범죄로 인식하고 경찰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엄정히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수원=정진욱 기자
정진욱 기자 crocu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