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 대사에 '노태우 장남' 노재헌
주러 대사엔 이석배
주유엔 대사엔 차지훈
주유엔 대사엔 차지훈
이날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노 이사장과 이 전 대사는 최근 주중·주러 대사로 낙점돼 실무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 노 이사장의 부친인 노 전 대통령은 재임 중이던 1992년 한·중 수교를 성사시키며 단절된 대중 관계 회복에 초석을 놨다. 노 이사장 역시 재단을 통해 다양한 한·중 교류 활동을 벌이고 있다. 지난달 말엔 박병석 전 국회의장 등과 대통령 특사단으로 중국을 방문했다.
이 전 대사는 1991년 외교부에 입부해 주러시아 공사, 주블라디보스토크 총영사 등을 지냈고 2019년 문재인 정부에서 주러 대사로 임명돼 2022년까지 모스크바에 주재했다. 차 변호사는 이 대통령이 경기지사 시절이던 2020년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변호인단에 참여해 무죄 취지 파기 환송 판결을 끌어냈다.
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