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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서울 지하철에서 연기가…'보조배터리'에 대피 소동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연기는 한 외국인 승객이 소지한 보조배터리에서 시작됐다.
다만 연기를 인지한 승객들이 열차 내 비치된 소화기로 진화에 나서 화재로 번지지는 않았다.
서울교통공사는 곧바로 승객 100여명을 하차시키고 열차를 차고지로 회송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