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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최고상금, 다들 칼 갈고 나왔죠"…박민지·노승희·방신실 '폭풍 버디'
BC카드 한경레이디스컵 2025
스타 플레이어들 초반 경쟁 치열
'원조 포천퀸' 박민지 7개 불꽃버디
'롱아이언 강자' 노승희도 7개 기록
방신실, '커트탈락' 딛고 3승 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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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경기 포천시 포천힐스CC,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1라운드를 6언더파 66타, 공동 5위로 마무리한 홍정민은 “대회 첫날부터 분위기가 진짜 치열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우승상금 2억7000만원, 총상금 15억원으로 올 시즌 최고 상금 대회인 이번 대회는 첫날부터 리더보드 상단에 강자들의 이름이 빼곡했다. 지난주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에서 29언더파를 쳐 KLPGA투어 72홀 최소타 기록으로 우승한 홍정민, 투어 최다 우승을 눈앞에 둔 박민지가 새 기록을 위한 시동을 걸었고 노승희·방신실도 다승왕 경쟁 판도를 흔들 발판을 마련했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