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데헌' 흥행 질주 속 빌보드 정상까지…'골든' 빌보드 핫 100 차트 1위 석권 [HK영상]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영상=youtube / 편집=윤신애PD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골든' 빌보드 핫 100 차트 1위 석권
아이돌부터 인플루언서,외국인까지 케데헌 OST ‘Golden’ 커버 열풍처럼 ‘케데헌(케이팝 데몬 헌터스)’ 흥행이 전세계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골든’이 빌보드 차트 핫 100 1위를 석권했다.
골든(Golden)은 '케이팝 데몬 헌터스' 속 가상 케이팝 걸그룹인 헌트릭스의 곡으로
헌트릭스의 리더 루미 목소리를 맡은 가수 이재(EJAE)가 노래를 불렀다.
빌보트 1위는 K-POP 여성 아티스트로서 역사상 최초의 기록.
‘골든(Golden)’은 지난 7월, 81위로 첫 진입 후 7주 만에 정상에 올랐다.
애니메이션 OST로는 2022년 디즈니 OST 이후 3년 만으로 ‘골든(Golden)’은 집계 기간 전주 대비 9% 증가한 3천170만 스트리밍을 기록했으며, 라디오 방송 점수는 71% 증가한 840만, 판매량은 35% 증가한 7천으로 집계됐다.
지금까지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K-POP 가수는
BTS와 BTS의 멤버 지민, 정국 뿐이었다.
‘케데헌’은 소니 픽처스 애니메이션과 한국 K-POP 제작진이 협업한 작품으로 테디, 24,
안무가 리정 등 실력파들이 참여해 무대와 음악의 완성도를 높였다.
골든(Golden)은 앞서 지난 1일에도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서 1위를 기록, 이로써 골든은 영국과 미국 팝 시장의 양대 차트를 모두 석권하는 기록을 세웠다.
K-POP 열풍에 이어 ‘케데헌’의 흥행 질주까지
‘영원히 깨질 수 없는’ K-POP 역사가 오늘도 새로 쓰이고 있다.
윤신애 PD dramaniac@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