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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혈당측정기 차니 '심장 합병증' 입원 80% 줄었다...애보트 연구결과 공개
1형 당뇨병 환자
심혈관 입원 78% 감소...
인슐린 맞는 2형 당뇨 환자도
이와 유사하게 입원률 감소
심혈관 입원 78% 감소...
인슐린 맞는 2형 당뇨 환자도
이와 유사하게 입원률 감소
이번 연구결과에 따르면 심혈관 질환 병력이 없는 제1형 당뇨병 환자군에서 애보트 프리스타일 리브레®를 사용할 경우, 기존 혈당측정기 사용군 대비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입원 위험이 8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심혈관 질환 병력이 있는 환자군에서도 입원 위험이 49%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인슐린을 사용하는 제2형 당뇨병 환자가 애보트의 프리스타일 리브레®를 사용할 경우에도, 제1형 당뇨병 환자와 유사하게 심장 관련 입원율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는 CGM이 저혈당 이력이나 심장 질환 관련 입원 여부와 관계없이 제1형 당뇨병 환자의 심혈관 합병증 중증도를 완화시킬 수 있다는 것을 처음으로 밝힌 연구다. 이를 통해 당뇨병 환자들의 심혈관 합병증으로 인한 입원 감소로 이어져 의료비 절감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는 실제 임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연구(REFLECT 연구)로, 비치명적 심근경색, 비치명적 뇌졸중, 관상동맥질환, 심부전, 심방세동, 심혈관 사망 등 당뇨병 환자에게 흔히 발생하는 다양한 심혈관 질환을 종합적으로 분석했다.
이번 연구의 제1 저자인 데이비드 네이선슨 스웨덴 카롤린스카대병원 박사는 “CGM 사용이 당뇨병 관리 뿐 아니라 심혈관 합병증 관리 측면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CGM은 환자와 가족은 물론 의료 시스템 전반에 걸쳐 의학적, 정서적 및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오현아 기자 5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