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에 품절 대란"…20대 여성들 '반전템' 인기 폭발 [트렌드+]
여름 장마 시기는 패션업계에 있어 비수기로 꼽힌다. 옷 자체를 사러 다니지 않기 때문이다. 한국은 우의를 입는 문화가 아니다보니 장마철이라도 특별하게 더 팔 것도 없었다. 하지만 올해는 상황이 다르다. '레인템'이라 불리는 장마 관련 아이템이 판매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 비가 오는 가운데서도 자신만의 패션을 추구하고자 하는 MZ세대 취향이 반영된 결과다. 업계에서는 레인템이 비수기 실적 방어 효자가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여성 썸머 레인코트'는 얇고 가벼운 3레이어 기능성 소재로 제작됐다. 소매와 허리 부분의 스트링을 조절해 다양한 핏을 연출할 수 있는 제품이다. 우의이면서 패션템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고윤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