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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PRO] "조선주 급락은 저가 매수 기회"...HD한국조선해양 사들인 고수들
최근 주가가 상승세가 꺾이며 급락하자 저가 매수 기회로 여기고 고수들이 대거 매수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한승한 SK증권 연구원은 “높아진 시장 눈높이와 2분기 실적에 대한 우려, 중국 철강 감산 기대감에 따른 후판 가격 상승 우려, 북미 LNGC 발주 지연 등의 여러 이유를 근거로 차익실현 매물 대거 출회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일주일간의 과한 조정은 오히려 매수 기회”라며 조선업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했다.
하이브에도 매수세가 몰렸다. 하이브는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금융감독원 소환조사를 받으며 최근 주가가 하락했다. 방 의장은 2019년 하이브의 기존 투자자에게 기업공개(IPO) 계획이 없다고 하면서 투자자가 보유한 지분을 자신의 지인이 설립한 사모펀드에 팔게 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바렉스는 실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907억원, 영업이익은 8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0.4%, 136.3% 늘었다. DS투자증권은 노바렉스가 "1분기 역대 최대 분기 수출 실적을 경신해 K-건기식 ODM도 서프라이즈를 보였다"고 밝혔다.
맹진규 기자 mae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