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추천 뉴스
"경쟁사 CEO도 주문"…기술 때문에 무시 당하던 회사의 '반전' [조아라의 차이나스톡]
중학개미 뭉칫돈 빨아들이더니…'사상 최고가' 찍은 샤오미
[조아라의 차이나스톡] 45회
[조아라의 차이나스톡] 45회
다시 최고가 찍었다...저점比 64% 반등
최근엔 주가가 4월 저점 대비 65% 뛰었다. 지난달 26일 내놓은 신형 전기차인 'YU7'의 반응이 기대를 웃돌고 있는 데다 인공지능(AI) 안경 출시 소식 등으로 투자 심리가 개선됐기 때문이다. 중학개미들도 6월부터 샤오미를 다시 순매하고 있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달 중학개미는 샤오미를 6410만6187달러(약 872억원)어치 순매수해 홍콩 증시에서 가장 많이 샀다. 샤오미는 중학개미 사이에서 지난 3~4월 순매수 1위에 등극했던 종목이다. 이후 주가가 하락하자 5월엔 매도 우위(-4243만달러)를 보이다가 지난달 다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신제품 출시 앞둔 경쟁사 CEO도 주문
신성장 동력인 자동차와 전자기기 사업이 호조를 보이자 주가 전망도 밝아지고 있다. 중국 현지 증권사인 궈타이하이퉁증권은 올해 실적 개선세를 반영해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77.70홍콩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글로벌 투자은행인 골드만삭스 역시 "신형 전기차인 YU7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예상보다 높다"며 목표주가를 기존보다 6% 높은 69홍콩달러로 올렸다.
조아라 기자 rrang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