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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이후 '민간 국방장관' 첫 발탁…외교부 장관엔 '정통 외교관'
외교·안보 라인 후보자
5선 안규백, 국회 대표 '국방통'
조현, 외교부 1·2차관 지낸 관료
정동영, 盧정권 때 통일장관 역임
보수 몸담았던 권오을도 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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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 외교부 1·2차관 지낸 관료
정동영, 盧정권 때 통일장관 역임
보수 몸담았던 권오을도 기용
안 후보자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평화민주당에서 1987년 공채 1기 당직자로 정계에 입문한 인물이다. 2008년 18대 총선에서 통합민주당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했다. 2012년 19대 국회 이후 지금까지 서울 동대문갑 지역구에서 내리 당선됐다. 의정 활동 대부분을 국방위원회에서 했다. 19대 국회에서 국방위 간사를, 20대 국회에서 국방위원장을 지냈다.
안 후보자는 “국민의 군대를 재건하라는 시대적 사명의 무게를 엄숙히 받아들인다”며 “신뢰와 소통, 그리고 강력한 힘 세 기둥으로 국민주권정부의 국방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현일/배성수 기자 hiunea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