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글로벌 백화점들이 회원사인 국제백화점협회(IADS)가 10일 더현대 서울에서 정례 콘퍼런스를 연다고 9일 밝혔다. IADS는 1928년 설립된 가장 오래된 백화점협회로 세계 16개국 16개 백화점을 회원사로 두고 있다. IADS가 한국에서 콘퍼런스를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IADS가 회원국에서만 콘퍼런스를 개최한다는 원칙을 깨고 비회원국에서 행사를 여는 것은 더현대 서울의 혁신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서다. 콘퍼런스에는 미국 블루밍데일스, 프랑스 갤러리 라파예트 등 9개국 IADS 회원사 최고경영자(CEO) 및 경영진이 참석한다.

정지영 현대백화점 사장과 캄심 라우 IADS 회장이 콘퍼런스 공동 좌장을 맡아 더현대 서울의 성공 노하우를 조명한다.

배태웅 기자 btu10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