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4월 PCE 7개월 만에 최저…전년比 2.1% 상승
예상 밑돌아
美 경기둔화 우려에 소비 줄여
美 경기둔화 우려에 소비 줄여
미국 상무부는 4월 PCE 지수가 작년 동기보다 2.1% 올랐다고 30일 밝혔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보다 0.1%포인트 낮다. 전월과 비교하면 0.1% 상승했다. 작년 9월(2.1%) 후 최저 수준이다.
소비자 지출은 0.2% 증가하는 데 그쳐 전월(0.7%)보다 둔화했다. 개인 소득은 0.8% 늘어 시장 예상치(0.3%)를 웃돌았다. 소득이 늘어난 만큼 지출은 증가하지 않았다는 뜻이다. 블룸버그통신은 “소비자 지출 감소는 미국 경제에 대한 불안감을 보여준다”고 분석했다.
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