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 MnM이 자사 전기동이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최고 등급인 ‘그레이드 1’으로 등록됐다고 27일 발표했다. 전기동은 전기 분해로 생산한 고순도 구리다.

그레이드 1으로 등록되기 위해서는 미국재료시험학회(ASTM)의 화학적, 물리적 기준을 통과해야 한다. LS MnM의 전기동인 온산Ⅰ과 온산Ⅱ 모두 순도 99.99%로 기준을 충족해 심사를 통과했다. LS MnM의 전기동은 2000년과 2009년 각각 런던금속거래소와 상하이선물거래소에서 최고 등급인 ‘그레이드 A’로 등록됐다. LS MnM은 이번 등록을 통해 국제 구리 시장에서 한국산 전기동의 브랜드 경쟁력이 강화되고 신규 시장 진출이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우섭 기자 dut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