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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XC40, 수입 프리미엄 콤팩트 SUV 시장서 선두 질주
4월까지 890대로 판매량 1위
엔트리급에도 최첨단 안전 사양
업계 첫 통합형 티맵 시스템 장착
상품성·가격 경쟁력에서 두각
엔트리급에도 최첨단 안전 사양
업계 첫 통합형 티맵 시스템 장착
상품성·가격 경쟁력에서 두각
XC40은 2017년 글로벌 시장에 출시된 이후 프리미엄 콤팩트 SUV의 기준으로 자리매김했다. 2018년 브랜드 역사상 최초로 ‘유럽 올해의 차’에 선정된 데 이어 유럽 시장에서 2020년부터 4년 연속 프리미엄 콤팩트 SUV 판매 1위를 기록했다. 국내 시장에서도 BMW X1과 미니 컨트리맨, 아우디 Q3 등 쟁쟁한 경쟁자를 뿌리치며 올 들어 지난달까지 가장 많이 팔린 수입 프리미엄 콤팩트 SUV에 등극했다.
디지털 숍을 통해 온라인으로 판매한 XC40 한정판 모델들도 단시간에 완판되는 기록을 세웠다. 2023년 7월 선보인 XC40 세이지 그린 에디션은 판매 시작 3분, 2024년 4월 출시한 XC40 다크 에디션은 4분, 2024년 10월 내놓은 XC40 블랙 에디션은 7분 만에 전량 판매되며 국내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증명했다.
XC40이 베스트셀링 모델이 된 비결로 뛰어난 상품성과 가격 경쟁력이 꼽힌다. 엔트리급 모델임에도 볼보의 최첨단 안전 기술과 프리미엄 편의 사양이 기본으로 적용됐다. 볼보자동차코리아와 티맵 모빌리티가 함께 개발한 통합형 티맵 인포테인먼트 시스템도 들어간다.
XC40에는 티맵 모빌리티와 함께 업계 최초로 선보인 ‘통합형 티맵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를 기본 적용해 편의성과 상품성을 끌어올렸다. 최상의 고객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업계 최고 수준의 △5년 또는 10만㎞ 일반 부품 보증 및 소모품 교환 서비스 △15년 무상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 △5년 무상 디지털 서비스 패키지 등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XC40의 국내 판매가격은 최상위 울트라 트림 기준 5460만원이다. 영국(4만5060파운드·약 8400만원)과 미국(5만595달러·약 7100만원) 대비 최대 3000만원 가까이 저렴하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