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추천 뉴스
"끝까지 가면 다 이긴다"…'5꽉의 악마' 한화생명 [이주현의 로그인 e스포츠]
한화생명이 풀세트 전승을 거두면서 미드 라이너 ‘제카’ 김건우의 5세트 8연승 기록도 주목받고 있다. 중국리그 LPL에서 활동하던 김건우는 지난 2022년 DRX로 이적하며 LCK 무대에 데뷔했다. 그 해에 바로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월즈)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차세대 루키’로 떠올랐다.
김건우는 지난 2022년 LCK 월즈 지역 대표 선발전 이후 현재까지 5세트 8연승을 기록 중이다. 2022년 KT 롤스터를 상대로 이긴 후 2022 월즈 8강과 결승도 5세트까지 가는 혈전 끝에 승리했다. 이후 2024 LCK 서머 결승에서 젠지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2022년 이후 총 9번의 풀세트 경기에서 8번 승리하며 높은 5세트 승률을 보이고 있다.
한화생명의 23일 결승전 상대가 누가 되든 치열한 대결이 예상된다. 디플 기아와 젠지 모두 지난 한화생명과의 승부에서 5세트까지 가는 혈전을 벌였기 때문이다. LCK컵 최종 우승 팀은 LCK 지역 대표로 국제 대회인 퍼스트 스탠드 토너먼트에 출전한다. 퍼스트 스탠드 토너먼트는 올해 새롭게 개최되는 LoL e스포츠 대회다. 5대 리그에서 총 5개 팀이 참가해 경쟁을 벌인다. 국제전 기준으로는 처음으로 '피어리스 드래프트' 방식이 도입된다.
이주현 기자 2Ju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