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다버그, 호주 대표 프리미엄 탄산음료…건강 식재료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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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다버그는 1960년 설립된 브루어리로 50년이 넘는 시간 자연발효 탄산음료 제조를 전문적으로 해 온 호주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음료회사다. 한국에서는 ㈜인터비앤에프가 독점 수입 및 유통 중이다.
분다버그는 호주 전역에서 생산되는 각종 과일 및 원재료와 사탕수수 설탕을 기본 재료로 해 건강한 달콤함을 한 병 가득 담은 프리미엄 탄산음료 브랜드이다.
한국 시장에서의 베스트 셀러는 ‘분다버그 핑크 그레이프 프루트’이다. 눈에 띄는 핑크 색상의 분다버그 대표 상품으로, 한국 시장 내 카페음료의 대표 상품이다. 핑크 자몽의 과즙과 사탕수수 설탕을 함께 2일 이상 발효시켜 자몽의 상큼함을 담았다. 눈에 띄는 독보적인 핑크빛 색상과 상큼한 자몽의 맛과 향이 특징이다.
한국 시장에서는 이밖에도 레몬 라임 앤 비터스, 트로피컬 망고, 트래디셔널 레몬에이드 등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다. 건강한 재료를 활용한 제품의 품질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다버그의 생산 철학이 최근 건강한 식재료를 찾는 소비 트렌드와 부합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호주, 뉴질랜드에서 이를 인정받아 2022 캔스타 블루 어워더 5스타를 수상하기도 했다.
김리안 기자 knr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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