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한국은행 기준금리 연 3.50% 유지…13연속 동결 강진규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8.22 09:50 수정2024.08.22 10:0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2일 통화정책방향 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한국은행 제공.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이하 금통위)가 22일 오전 9시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열고 현재 3.50%인 기준금리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지난해 2월 이후 13차례 연속 동결을 선택했다.내수 부진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부동산 가격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한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한은 "올해 성장률 2.5→2.4%"…내수 우려 커졌다 한국은행이 올해 우리 경제가 2.4%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5월 발표한 2.5%에서 0.1%포인트 낮췄다.성장 전망이 낮아지면서 내수 부진에 대한 우려는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강진규 기자 josep@h... 2 "감세 정책을 부자 감세로 매도…질투의 경제학일 뿐" [서평] 강만수 전 장관(사진)만큼 욕 많이 먹은 관료도 드물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기획재정부 장관으로 위기 극복을 진두지휘한 그는 고환율 정책을 펴다가 민생과 물가를 외면한다는 이유로 야당과 언론은 물론 여당으... 3 [속보] 경남은행 '3000억원대' 횡령 주범, 1심 징역 35년 경남은행 '3천억원대' 횡령 주범, 1심 징역 35년권용훈 기자 fac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