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솔로 가수로 데뷔한 윤지성은 다수의 콘서트를 개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다수의 드라마와 뮤지컬에도 출연해 배우로도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2019년 강원 고성·속초 대형산불 때는 산불 이재민을 위해 1천만원을 기부하며 따뜻한 고향 사랑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원주시 관계자는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사랑을 받는 가수 윤지성이 원주시와 특별한 인연을 맺게 됐다"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 원주시를 널리 홍보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