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2월까지 민자사업 6천900억원 집행…목표 초과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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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2월까지 민자사업 6천900억원 집행…목표 초과달성"](https://img.hankyung.com/photo/202403/PYH2024030720420001300_P4.jpg)
정부는 이날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김윤상 기재부 2차관 주재로 1차 관계부처 합동 민간투자 집행 점검회의를 열고 민간투자사업 투자계획·집행실적 등을 점검했다.
정부는 일부 실적이 부진한 사업들은 애로사항을 해소해 적기에 집행될 수 있도록 민관협업을 강화하기로 했다.
민자사업 제안에 필요한 비용·시간을 줄이기 위한 가이드라인도 마련해 사업추진 불확실성을 경감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복합환경시설 등 3조5천억원 규모의 신규 민자사업을 발굴했다.
김 차관은 "민자사업의 적기 준공을 통한 국민 편익이 제고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