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날 CBS의 간판 프로그램인 '60분'에 출연해 이같이 말했다.
파월 의장은 "경제가 강하기 때문에 언제 금리 인하를 시작해야 할지에 대한 질문에 신중하게 접근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그는 "우리는 인플레이션이 2%로 지속 가능하게 내려가고 있다는 더 많은 증거를 보고 싶다"며 "우리의 자신감은 높아지고 있지만 금리인하 전에 더 많은 자신감을 원한다"고 했다.
그는 선물시장이 예상한 3월 첫 금리인하 가능성은 낮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금리인하의 속도와 폭도 시장의 예상보다 느리고 작을 것"이라고 밝혔다.
파월 의장은 "오는 3월 FOMC에서 금리 전망을 업데이트할 것이지만 큰 변화는 없을 것"이라며 "인하의 시기가 다가오고 있지만 아직은 아니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 경제와 관련, 고용시장이 고금리 지속에도 강한 모습을 보이는 등 미국 경제가 상당히 견조하다며 연착륙을 낙관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