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보] 美 1월 고용 35만3천건 '깜짝' 증가…실업률 3.7% 입력2024.02.02 22:34 수정2024.02.02 22:3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올해 1월 미국의 비농업 일자리가 전월 대비 35만3천건 증가했다고 미 노동부가 3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지난해 12월 증가 폭인 21만6천건과 비교해 많이 늘어난 수치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18만5천건도 크게 웃돌았다. 실업률은 3.7%로 전문가 전망치(3.8%)를 소폭 밑돌았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中부양책 실행안 부재…홍콩증시 폭락,본토증시 상승축소 일주일간의 연휴 휴장후 8일(현지시간) 개장한 중국 본토 증시는 경기부양책에 대한 중국 정부의 추가 실행방안 발표가 없자 투자자들의 실망감이 확산되며 열기가 냉각됐다. 또 지난주 상승세를 지속한 홍콩 증시는 10% ... 2 "현대차인도법인 IPO서 주가 22~23달러 예상" 다음주 인도증시에 기업 공개(IPO)를 하는 현대자동차 인도법인의 주가는 주당 1,865~1,960루피 (29,600~31,000원) 범위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8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이에 따라 현대자동차... 3 폭스콘 "세계 최대 엔비디아 GB200 생산공장 건설 중" 폭스콘이 엔비디아의 차세대 블랙웰 제품군의 핵심 칩인 GB200 생산 공장을 멕시코에 대규모로 건설중이라고 밝혔다. 8일 외신들에 따르면, 세계 최대 계약 전자제품 제조업체인 폭스콘은 이 날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