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울트라기어, 승리 안겨주는 게이밍 모니터…다양한 모델 장점
LG전자의 게이밍 모니터 브랜드인 LG울트라기어가 ‘2024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게이밍 모니터 부문에서 7년 연속 대상에 선정됐다.

LG울트라기어는 ‘승리를 안겨주는 최강의 무기, 완벽한 승리의 조건’이라는 의미를 담아 LG전자가 2018년 선보인 게이밍 모니터 브랜드다. 2022년부터 3년 연속으로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를 공식 후원했고, 글로벌 e스포츠 기업 ‘젠지’와 파트너십 계약을 맺는 등 활발한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LG울트라기어, 승리 안겨주는 게이밍 모니터…다양한 모델 장점
게임 종류나 환경 특성에 맞는 모니터를 선택할 수 있도록 국내 시장에서 30여 개의 모델 라인업을 갖췄다. 올해도 다양한 올레드 게이밍 모니터를 출시할 예정이다. 세계 최초로 고주사율 모드(FHD480Hz)와 고해상도 모드(4K240Hz)를 모두 구현하고 올레드 디스플레이 필름 부품이 직접 소리를 내는 ‘픽셀 사운드 테크놀로지’를 모니터 중 처음으로 적용한 올레드 게이밍 모니터(32GS95UE)가 대표적이다.

800R(반지름 800㎜ 원이 휜 정도)의 곡률, 21 대 9의 화면비, WQHD(3440×1440) 해상도, 0.03ms GtG 응답 속도를 갖춘 커브드 올레드 게이밍 모니터(34/39GS95QE)도 선보인다. 34형 제품은 ‘CES 2024’에서 혁신상을 받았다. 45형 커브드 올레드 모니터 2종(45GS95QE, 45GS96QB), 27형 올레드 모니터(27GS95QE) 등도 함께 출시된다.

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