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시청 1층에 조성된 어린이 문화복합공간 ‘들락날락’에 미디어 아트 작품과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등 디지털 콘텐츠를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 먼저 ‘생명의 기원’과 ‘십장생도’ 등 총 2종의 미디어 아트 작품을 이날부터 전시했다.

이외에도 5면으로 구성된 입체 동화체험관에서 ‘흥부와 놀부’ ‘색깔 왕국의 생일파티’ 등의 어린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