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제2매립장 내년부터 22년간 1단계 사용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청주시는 내년 1월 오창읍 후기리 제2매립장 사용을 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강내면의 청주권 광역매립장을 대체하는 제2매립장은 총사업비 482억원이 투입돼 매립용량 118만㎥ 규모로 조성됐다.
시는 마을 단위를 대상으로 입지 후보지 공모를 해 2016년 6월 후기리 474 일원을 제2매립장 입지로 결정한 뒤 설계 등 행정절차를 진행했다.
매립장 조성 공사는 2021년 3월 시작해 지난 5월 완료했다.
시는 청주권 광역소각시설에서 나오는 재(바닥재)와 불연성 폐기물만 이곳에 매립한다.
빗물과 쓰레기에서 발생할 수 있는 침출수는 이송관로를 통해 오창과학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에서 처리할 예정이다.
시는 제2매립장을 2단계로 나눠 운영할 예정인데 1단계 사용연한은 2046년까지 22년간이다.
청주권 광역매립장은 다음 달 말 사용이 종료된다.
/연합뉴스

시는 마을 단위를 대상으로 입지 후보지 공모를 해 2016년 6월 후기리 474 일원을 제2매립장 입지로 결정한 뒤 설계 등 행정절차를 진행했다.
매립장 조성 공사는 2021년 3월 시작해 지난 5월 완료했다.
시는 청주권 광역소각시설에서 나오는 재(바닥재)와 불연성 폐기물만 이곳에 매립한다.
빗물과 쓰레기에서 발생할 수 있는 침출수는 이송관로를 통해 오창과학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에서 처리할 예정이다.
시는 제2매립장을 2단계로 나눠 운영할 예정인데 1단계 사용연한은 2046년까지 22년간이다.
청주권 광역매립장은 다음 달 말 사용이 종료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