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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PG 가격 50원씩 올랐다…택시·자영업자 부담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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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가스 E1 9월요금 50원씩 인상
    국제시사 반영…10월도 오를 가능성
    택시, 자영업자 부담 증가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국내 액화석유가스(LPG) 가격이 50원 오른다. SK가스는 9월 프로판과 부탄 가격을 각각 ㎏당 1104.81원, 1371.68원으로 전달보다 50원 인상해 공급한다고 1일 밝혔다. E1도 이달 가정·상업용 프로판 가격을 ㎏당 1105.25원, 부탄은 ㎏당 1372.68원으로 8월보다 50원씩 조정했다.

    이들 회사는 “국제 LPG 가격 등을 고려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제 프로판 가격은 지난 7월 t당 400달러, 부탄 375달러에서 9월 550달러, 560달러 등으로 올랐다. 국제 가격은 사우디아라비아의 아람코가 정해 매달 1일 고시한다. 국내 LPG 공급 가격은 지난 5월 동결한 뒤로 국제 시세가 낮아짐에 따라 7월과 8월엔 각각 105원, 65원 인하했다. 인상은 5개월 만이다.

    10월에도 LPG 가격은 더 뛸 것으로 전망된다. 국제 시세를 반영할 수 밖에 없는 구조에서 국내 LPG 공급회사들도 부담이 커지고 있어서다.

    국내 LPG의 사용처는 절반가량(49%)이 석유화학용이고, 차량용과 가정용이 각각 23%, 18% 정도다. 특히 택시 등 LPG를 연료로 하는 차량 운전자와 LPG를 주방 연료로 사용하는 자영업자 등이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국내에선 지난 7월 기준 187만대의 LPG차량이 운행 중이다.
      김재후 기자 h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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