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표 특산품 맥주, 상주 꿀과 배로 만든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상주 꿀배버블 맥주는 지역 활성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더본코리아에서 기획한 상품이다.
우수한 품질의 상주꿀과 상주배를 알리는 데 큰 도움이 되는 한편, 상주만의 특색을 담은 지역 활성화 사업의 마중물 역할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예산의 '애플리어', 제주의 '감귤오름', 영동의 '포도버블', 백종원 대표가 직접 개발한 '빽라거'와 함께 판매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더본코리아와의 업무 협약이 상주의 농산물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더본코리아와 함께 상주의 특색있는 콘텐츠를 활용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지역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