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가장 오래된 히브리어 성경책…최대 5000만달러 입력2023.02.16 18:31 수정2023.03.18 00:00 지면A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히브리어 성경책인 ‘코덱스 사순’이 오는 5월 경매에 나온다. 1100년 역사를 가진 이 성경책의 추정가는 최대 5000만달러(약 645억원)로 종전 고문서 최고 낙찰가 기록인 미국 헌법 초판본(4320만달러)을 깰지 주목된다. 1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소더비경매소에 코덱스 사순이 전시돼 있다.UPI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트럼프 취임으로 증시에 훈풍불까 [뉴욕증시 주간전망] 이번 주(20~24일) 뉴욕 증시의 최대 이슈는 20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있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이다. 트럼프 당선인이 취임 뒤 쏟아낼 행정명령과 경제 정책 관련 발언 등이 뉴욕증시에 영향... 2 루이비통, 유럽 시가총액 1위 탈환 세계 최대 명품그룹인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가 1년4개월 만에 시가총액 기준 유럽 1위 탈환에 성공했다. 18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17일 마감가를 기준으로 프랑스 파리에 본사가 ... 3 이스라엘, 가자지구 휴전 승인…'전쟁 불씨'는 여전 이스라엘 내각이 18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휴전 합의를 승인하면서 가자지구 교전 중단 및 이스라엘 인질 석방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이스라엘 내에선 일부 장관들이 완전한 종전에 반대하고 있어 휴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