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석순, ‘파이팅 해야지’ 챌린지 열풍…다양한 버전의 챌린지 화제

세븐틴의 스페셜 유닛 부석순(승관, 도겸, 호시)이 ‘파이팅 해야지’ 챌린지 열풍을 이끌고 있다.

지난 6일 첫 번째 싱글 앨범 ‘SECOND WIND’(세컨드 윈드)를 발매한 부석순이 글로벌 숏 비디오 플랫폼 ‘틱톡(TikTok)’을 중심으로 ‘파이팅 해야지’ 챌린지 진행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시태그 ‘#bss_fighting’을 사용한 콘텐츠의 조회수는 1억 3,500만 회를 넘겼다.

부석순은 중독성 강한 노래에 따라하기 쉬운 포인트 안무로 다양한 버전의 챌린지 영상을 탄생시켰다. 동료 세븐틴 멤버를 비롯해 이영지, 이석훈, 트레저, 황민현, 박재범, 방탄소년단의 슈가, 백호,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수빈과 연준, 르세라핌의 홍은채, 비비지의 신비와 엄지, 지코, 뉴진스의 하니와 해린, 김재중, 프로미스나인의 송하영과 이서연, 페더 엘리아스, 트와이스의 모모와 지효 등과 챌린지를 함께 했다.

챌린지 영상은 각자 개성이 담긴 각양각색 연출로 보는 재미를 더했고, 참여한 아티스트들은 포인트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부석순과 캐럿(팬덤명)이 함께 한 챌린지 영상은 환상의 호흡으로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했다.

한편, ‘SECOND WIND’의 타이틀곡 ‘파이팅 해야지 (Feat. 이영지)’는 발매와 동시에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 아르헨티나, 인도네시아, 일본, 싱가포르 등 총 24개 국가/지역 1위를 포함해 총 33개 국가/지역 TOP 10에 올랐다. 이 곡은 또한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인 멜론, 지니, 벅스 실시간 차트에서도 정상을 차지했고, 차트 최상위권을 꾸준히 유지하며 호성적을 이어 가고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