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사장은 1991년 DL건설에 입사해 현장소장, 공사관리 담당임원, 주택·개발사업 담당 임원을 거쳐 건축사업본부장을 역임했다.
대보건설 관계자는 "건설업계가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기획, 영업, 사업관리뿐 아니라 공정, 원가, 품질, 안전, 리스크 관리에 대한 노하우가 조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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