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0시부터 오후 4시 사이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천189명 추가 발생했다.

충북 오후 4시까지 1189명 확진…1주 전보다 230명↓
1주일 전인 지난 20일 같은 시간대(1천419명)보다 230명 적다.

충북도에 따르면 지역별 확진자는 제천 174명, 음성 164명, 청주 154명, 진천 144명, 충주 129명, 영동 110명, 옥천 82명, 보은 69명, 증평 68명, 괴산 58명, 단양 37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71만609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