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해상교통관제 업무에 필요한 장비들의 설치에 필요한 공간이 부족해 사고상황 모니터링 등 해상 교통관제를 운용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해수부는 후포항 항만부지에 연면적 660㎡ 규모로 어선안전조업국을 신축하고 명칭도 울진어선안전조업국으로 변경했다.
해상교통관제를 위한 어업정보통신실, 안전어업상황실이 들어서면서 어선사고에 더 신속하게 대응하고 어업인들이 더 안전하게 조업할 수 있게 됐다고 해수부는 설명했다.
어업인들의 안전교육을 위한 안전조업교육장, 안전체험관 등도 마련된다.
최용석 해수부 어업자원정책관은 "지난해 창원어선안전조업국을 신설하고 올해 울진어선안전조업국을 새로운 건물로 확장 이전해 확대 개편하는 등 어업인들이 안전하게 조업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해수부는 어업인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사고예방 및 대응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