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지포인트는 분기별로 30만원씩 지급한다.
연 3회 참여자를 모집하는데 6월, 8월, 11월에 각각 1만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복지포인트는 온라인 쇼핑몰 '경기 청년몰'에서 문화생활, 자기 계발, 건강 관리 등 약 130만 품목에 사용할 수 있다.
도 관계자는 "2018년부터 시행한 청년 복지포인트 사업이 호응을 얻으며 지난해 평균 1.7대 1의 경쟁률을 보여 올해 대상자를 50%(1만명) 늘리기로 하고 본예산에 사업비도 확보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