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하나, 제주경찰청 여성 폭력 예방 홍보대사로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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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청은 배우 이하나 씨를 여성 폭력 예방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9일 밝혔다.
고기철 제주경찰청장은 지난 18일 제주청에서 열린 '2022년 제2차 여성 폭력 대응 태스크포스(TF) 회의'에 앞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이씨에게 위촉패를 전달했다.
이씨는 드라마 '보이스'에서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신고센터장 강권주 경감 역으로 열연한 바 있다.
제주청은 이씨와 함께 여성 폭력 예방을 위한 동영상을 제작해 대형 전광판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홍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앞서 제주경찰청은 올해부터 여성 폭력 대응 TF를 운영해 현 체계를 점검하고 있다.
또 민감 경보시스템과 위험경보판단회의를 도입해 여성 폭력 범죄에 대한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신고가 접수되면 '주의, 위기, 심각' 3단계로 나눠 위험 정도에 따라 각기 다른 관리자가 사건을 지휘하도록 해 현장 대응력을 강화했으며 가해자에 대해서는 엄중 처벌하고 피해자는 적극적으로 보호하고 있다.
dragon.
/연합뉴스
고기철 제주경찰청장은 지난 18일 제주청에서 열린 '2022년 제2차 여성 폭력 대응 태스크포스(TF) 회의'에 앞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이씨에게 위촉패를 전달했다.
이씨는 드라마 '보이스'에서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신고센터장 강권주 경감 역으로 열연한 바 있다.
제주청은 이씨와 함께 여성 폭력 예방을 위한 동영상을 제작해 대형 전광판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홍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앞서 제주경찰청은 올해부터 여성 폭력 대응 TF를 운영해 현 체계를 점검하고 있다.
또 민감 경보시스템과 위험경보판단회의를 도입해 여성 폭력 범죄에 대한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신고가 접수되면 '주의, 위기, 심각' 3단계로 나눠 위험 정도에 따라 각기 다른 관리자가 사건을 지휘하도록 해 현장 대응력을 강화했으며 가해자에 대해서는 엄중 처벌하고 피해자는 적극적으로 보호하고 있다.
dragon.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