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가 동계올림픽 기간동안 한국 선수단을 응원하는 행사를 펼친다.

BBQ는 오는 5일부터 15일까지 한국 선수가 출전하는 경기가 있는 날마다 자사 앱으로 제품을 주문하면 추첨을 통해 황금올리브 치킨 총 1만5000마리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소비자가 BBQ 앱으로 메뉴를 주문하면 자동 응모되며 당첨되면 쿠폰을 지급한다. 쿠폰은 발행일로부터 이틀 이내에 사용 가능하다.

제너시스BBQ는 "국가대표 선수단의 선전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인 윤홍근 제너시스BBQ그룹 회장은 이번 동계올림픽 선수단장을 맡았다.

전설리 기자 slj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