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는 서울·수도권 지역에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시행된 지난 12일부터 20일까지 9일간 신규회원 가입자 수가 이전 기간(7월 3~11일) 대비 43% 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 가입 후 첫 구매에 나선 가입자도 34%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마켓컬리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와 폭염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외출 대신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자 온라인 장보기 시장으로 새롭게 진입하는 고객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매일 먹는 경우가 많은 빵(14%), 달걀(13%), 생수(12%), 우유(12%), 두부(11%) 등 식품도 인기가 높았다. 재택근무가 늘면서 커피 판매량도 21% 증가했다.
전설리 기자 slj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