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 양양] 남대천변 유채꽃·금계국 만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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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양 남대천 강가에 만발한 유채꽃과 금계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지친 주민과 관광객들을 달래주고 있다.
유채꽃이 만발한 곳은 연창 배수펌프장에서 송이 조각공원에 이르는 500여m 구간으로 지난 3월 파종한 유채가 이달 초부터 꽃망울 터뜨리기 시작했다.
낙산대교에서 연어생태공원 습지 입구에 이르는 500여m 구간에는 금계국이 만발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이 구간 금계국은 양양군이 2년 전에 심은 것으로 다년생이다 보니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꽃망울을 터뜨렸다.
유채꽃밭에는 양양을 모티브로 한 포토존이 설치돼 주민과 관광객들의 사진촬영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군청 관계자는 "유채꽃과 금계국은 아름다운 남대천 경관 조성을 위해 심은 것으로 찾는 이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글·사진 = 이종건 기자)
/연합뉴스
![[픽! 양양] 남대천변 유채꽃·금계국 만발](https://img.hankyung.com/photo/202105/PYH2021053007210006200_P4.jpg)
낙산대교에서 연어생태공원 습지 입구에 이르는 500여m 구간에는 금계국이 만발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이 구간 금계국은 양양군이 2년 전에 심은 것으로 다년생이다 보니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꽃망울을 터뜨렸다.
유채꽃밭에는 양양을 모티브로 한 포토존이 설치돼 주민과 관광객들의 사진촬영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픽! 양양] 남대천변 유채꽃·금계국 만발](https://img.hankyung.com/photo/202105/PYH2021053006970006200_P4.jpg)
(글·사진 = 이종건 기자)
/연합뉴스